발헤임 첫번째 보스 에이크쉬르
최근 발헤임 시작함
근데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유저 캐릭터가 독수리?까마귀 먹이 처럼 하찮게 잡혀가다 떨어짐...
작게보니 그냥 타다 만 불가사리 같음 북유럽 감성은 이때 포기하기로 했다
처음에 도구도 없어서 맨손으로 나무 패고 다님
마인크래프트도 주먹으로 나무 팼는데..
저 붉은 것은 무엇이냐
제 피 옵니다...
초반에 자르던 나무에 맞아 죽는건 이 겜 국룰인듯......
에이크쉬르 잡기전에 그래도 첫번째 보스이니 잡으면서 템 보충할 생각으로 근처에 숙소 지어둠
근데 에이크쉬르 10분만에 잡아서 숙소 안들리고 끝냄..
에이크쉬르 소환하는 곳에 사슴 머리 두개 바치면 희생을 치웠다는 알림이 뜨고 근처에서 에이크쉬르가 나타나서 공격하기 시작함
가지고있는 무기는 다 가져갔는데 실제로는
1. 조잡한 활 + 불화살
2. 뿔 파괴기
이 두개로 잡음
에이크쉬르는 불화살 위주로 잡고
주변에 난쟁이들 다가오면 뿔 파괴기로 같이 때려주니 딱 10분 컷 완료함
얌긋 ㅎ
딴건 몰라도 몹 죽을 때 터지는? 효과 멋진것같음
닿으면 몸에 안좋을 것 같은 해로운 연기
잡고나면 에이크쉬르의 힘을 쓸 수 있다
스테미나에 유용한 힘인데 텀이 좀 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안쓰게 되는 듯 ;;
이후엔 배타는거 궁금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쉬웠음
배경 완전 이쁨 포토존임
무튼 에이크쉬르한테 얻은 뿔로 광질해서 용광로랑 만들었음
근데 무게 때문에 광질한거 들고 오다가다 하기 너무 힘든듯..
포탈로는 광질한게 이동안되고 ㅡㅡ;;
상인 있다던데 얼른 찾아야할 것 같다.
핵 찾으려고 묘소도 다녔는데 꼬라보는 해골 발견함
두번째 보스 엘더 위치도 확인
막짤은 트롤짤
개못생김
털이 부숭부숭..;;
이어서 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