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스타바운드 에르키우스 연료 공장 건축

물질이 2020. 4. 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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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바운드에서 우주를 돌아다니다보면 연료가 부족할때가 생깁니다

하지만 달로 연료를 캐러가는것도 달 몬스터때문에 곤란할때가 많고, 적들에게서 약탈해도 충분치 않은 양이죠

 

결국 저는 다른 분의 글을 참고해 스타바운드 게임 내 액체가 변하는 원리를 이용한

독행성에서 에르키우스 연료를 무한으로 생성할 수 있는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독행성 표면의 건물입니다 

연합국 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직 크게 건들여보진않았구요

 

긴 통로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독행성의 독극물이 건물내부로 들어오는 공간들과

대충 꾸며본 생활공간이 있습니다

그냥 방치하긴 아까워서 식민지 주민들을 두어명 넣어두었구요

이대로 쭉쭉 내려갑니다

 

건물내로 들어온 독극물이 에르키우스 연료로 본격적으로 변하는 과정인 곳입니다

적당히 차있는 연료 위로 잘게 부숴진 독액체가 떨어지면 

독성분에서 에르키우스 성분으로 바뀐 넘친 액체가 아래로 떨어집니다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커져서 행성 바닥까지 닿게되었습니다

가만히 방치하면 차오르는게 보이는데 그 시간동안 할게없어서

주변에 조금씩 다른 공간들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행성표면은 방치하고

 

현재 연료창고 우측으로는 클럽같은 분위기로 작게 만들어두었구요.

최근 독면역  EPP장비를 만들게되어서

앞으로는 좀 더 과감하게 독극물 속에서 만들어볼 수 있을것같네요 ㅎㅎ 

 

 

클럽 조명같은 효과가 있으면 해서 꾸며본 것도 영상으로 올려봅니다

조명위에 설치한 스피커에서 게임 내 음악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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