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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9

발헤임 첫번째 보스 에이크쉬르 최근 발헤임 시작함 근데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유저 캐릭터가 독수리?까마귀 먹이 처럼 하찮게 잡혀가다 떨어짐... 작게보니 그냥 타다 만 불가사리 같음 북유럽 감성은 이때 포기하기로 했다 처음에 도구도 없어서 맨손으로 나무 패고 다님 마인크래프트도 주먹으로 나무 팼는데.. 저 붉은 것은 무엇이냐 제 피 옵니다... 초반에 자르던 나무에 맞아 죽는건 이 겜 국룰인듯...... 에이크쉬르 잡기전에 그래도 첫번째 보스이니 잡으면서 템 보충할 생각으로 근처에 숙소 지어둠 근데 에이크쉬르 10분만에 잡아서 숙소 안들리고 끝냄.. 에이크쉬르 소환하는 곳에 사슴 머리 두개 바치면 희생을 치웠다는 알림이 뜨고 근처에서 에이크쉬르가 나타나서 공격하기 시작함 가지고있는 무기는 다 가져갔는데 실제로는 1. 조잡한 활 + 불.. 2021. 5. 21.
SUBNAUTICA 서브노티카 엔딩 직전 쓰는 구매후기 (스포이미지有) 다른 사람들 하는거 보고 재미있겠다 싶어서 몇달 동안 스팀 장바구니에 넣고 있었는데 드럽게 할인을 안해서(한번 할인했는데 깜빡함) 4월 말에 너무 심심한 나머지 결국 스팀겜 자존심 버리고 무할인으로 구매했음. 근데 서브노티카는 할인 진짜 잘 안하는 것 같음..내 존버 주기가 안맞았던건지 무튼.. 하나에 꽂히면 거의 끝날 때 까지 다른 것에는 관심 안두는 편이라 여태 열심히 하다 이제 글 써봄ㅋㅋ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어느정도? 스토리도 있었고, 래프트나 마크 같이 크래프팅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것같음. 사실 경력은 많지않지만 여태 한 파밍 크래프팅 게임들은 보통 스토리가 괜찮다고 느낀건 별로 없었는데 서브노티카는 스토리도 괜찮은 것 같음. 귀에 들어간 물 좀 빼고나면 빌로우 제로도 구매할.. 2021. 5. 21.
다이소 아이템::실리콘 다용도 덮개 구매후기 오랜만입니다 요즘 많이 건조하죠 주말마다 비가와도 그때뿐이고요. 이렇게 건조한 날씨엔 일할때 집중 하느라 놓치기 쉬운 수분 섭취를 습관화하고자 물을 가까이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내 근무할 때는 텀블러를 썼는데 현재 재택근무 중에는 데스크에 큰 물통(ㅂㄹㅌ정수기)을 두고 머그컵에 수시로 물을 따라 마시며 챙기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꽤 오랜시간 이렇게 마시다보니 책상 위에 쌓이던 먼지 만큼이나 컵에 쌓일 먼지, 이물질이 신경 쓰였습니다. 또 저는 자다가 목이 말라서 깨는 경우가 있어서 잘때도 근처에 물을 두는데 이때에도 그런것들이 상당히 찝찝했습니다. 외출이 귀찮아서 대충 메모장이나 책을 컵에 올려두고 며칠 버티다... 결국 오늘 다이소에 가서 실리콘 다용도 덮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 (내돈내.. 2021. 4. 7.
다이소 아이템::뚜껑 쉽게 여는 실리콘 신축랩 구매후기 뚜껑열다 악력에 좌절하고 메모만 해둔지 n달째 드디어 다이소에서 뚜껑을 쉽게 여는 아이템 하나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전 서치해보았을때에는 분명 다른 형태의 아이템도 많이 봤는데 직접 가보니 큰 매장인데도 봤던 물건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 직원분께 물어물어 추천받아 구매하게된 실리콘 신축랩 이라는 걸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자비로 구매했습니다. 광고아님) 우선 뚜껑을 여는 전용으로 나온 아이템은 아니고, 설명을 보니 제작된 된 주 용도는 용기의 밀폐 뚜껑으로 사용할만한 실리콘 랩인것같습니다. 하지만 해당 용도 말고도 뚜껑을 열거나 고정?과 같은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돌기가 있는 부분을 손에 닿게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겉포장 비닐을 열어보면 앞뒤..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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